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

 

 

KCVC, '2015 아름다운 동행, 힐링캠프'

   이용우 이사장과 함께 피해자들 김장 직접담기 체험

 멘토 프로그램 진행, 온양 민속 박물관 관람도

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 ▲이용우 이사장과 위원 및 자원봉사자, 범죄피해자와 가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 



강력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 및 유족의 신속한 사뢰 회복을 위하여 그들을 이해하고 보호·지원하는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(이사장 이용우, KCVC)는 지난11일 위원 및 자원봉사자,범죄피해자와 가족이 같이 '아름다운 동행, 힐링캠프'를 가졌다.

 

이번 '2015년도 이름다운 동행'은 현장 체험 및 멘토 프로그램으로 충남 청양군 및 온양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. 특별히 센터에서 범죄피해자에세 매년지원하는 김장을 피해자 및 유족들이 직접 담가보는 체험을 통하여 김장지원의 의미를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.

 

상담분과위원과 범죄피해자들은 김장을 정성껏 담고 난 뒤 회사 측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눴다. 오찬에 이어 분임토의 및 피해회복에 대한 멘토활동의 취합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여,  "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자조모임으로서 활성화 하도록 해달라" 는 범죄피해자들의 건의가

있었다.

 

이용우 이사장은 "지원요청을 위해 센터를 처음 방문하였던 당시의 얼굴에서 현재의 활기를 되찾는 모습에 격려와 함께 도출 된 사안에 대하여는 성심성의를 다하여 조치 할 것 등을 약속 한다" 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가을의 향과 우리의 삶을 찾는 온양 민속 박물관을 찾아 정신적 안정과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며 인근에서 따뜻한 저녁시간을 끝으로 뜻 깊은 시간을

가졌다.